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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한국 영화제 열린다

최종수정 2007.05.30 12:09 기사입력 2007.05.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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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산하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은 한국과 베트남 간 대중 문화 및 영상 교류 증진을 위해 영화 페스티벌을 베트남에서 개최한다.

30일 이 재단에 따르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오는 31일부터 4일 동안 '한.베 수교 15주년 기념, 다이내믹 코리아 필름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미녀는 괴로워'와 '라디오스타', '괴물', '왕의남자' 등 한국의 최신 히트작들로 꾸며져 영화를 통한 한류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재단은 내다보고 있다.
 
31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타에서 열릴 개막식에서 '미녀는 괴로워'가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주연 배우인 김아중과 박찬욱 감독이 직접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에는 가수 이정현과 베트남 최고의 여가수로 평가받고 있는 밀린(My Linh) 등이 출연한다.

신현택 이사장은 "한류 열풍이 가장 뜨거운 베트남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국내에서 흥행과 평단의 반응을 동시에 끌어낸 좋은 영화들로 꾸며져서 의미가 크다"며 "베트남 내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으로 양국간 문화적인 공감대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길 기자 sugir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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