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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리츠 펀드 판매

최종수정 2007.05.30 10:38 기사입력 2007.05.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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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아시아, 유럽, 호주 미국 등 전세계에 상장된 리츠(REITs) 및 부동산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삼성 글로벌리츠'펀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부동산 및 리츠투자 분야의 글로벌 리더중 하나인 호주의 AMP 캐피탈 인베스터의 자문을 받아 삼성투신이 운용하며 FTSE EPRA-NAREIT 글로벌 부동산인덱스 수익률을 벤치마크한다.

이 지수는 전세계 리츠 및 상장된 부동산 주식의 성과를 추종하는 지수로, 22개국 338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펀드는 하나의 펀드로 전세계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츠는 주식, 채권 등과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투자 상품으로 인기가 높고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부동산 가치상승에 따른 자본차익 효과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어 최근 대형 투자가들의 리츠투자 확대도 늘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2001년 이후 아시아시장에서 시가총액이 25배나 성장한 리츠는 올해들어 영국, 독일, 이태리 등 유럽을 중심으로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등 장기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삼성증권 상품개발파트 홍성용 부장은, "지난달 해외 부동산 투자가 사상최고치인 1억3천달러를 돌파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Global Reits상품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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