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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태양광에너지사업 진출(상보)

최종수정 2007.05.30 10:30 기사입력 2007.05.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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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Wp급 삼랑진 태양광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효성이 태양광에너지 사업에 진출했다.

효성은 30일 한국서부발전(주)이 발주한 삼랑진 태양광발전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발전설비는 총 3MWp(메가와트) 용량으로, 한전 발전자회사가 건설하는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 규모이다.

1단계로 효성은 올해 9월 2MWp급을 준공해 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며, 내년에는 2단계로 1MWp급 설비를 추가로 증설할 예정이다. 

태양광발전이란 태양광을 이용해 자기장을 발생시켜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환시키는 발전방식을 일컫는다.

현재 한전 발전자회사가 운영 중인 설비로는 태안, 삼천포, 동해, 영흥, 영광 등이 있으며, 향후 2011년까지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2.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 관계자는 “그 동안 효성의 주력사업인 섬유, 중공업, 타이어코드 등이 세계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앞으로 10년 뒤에는 어떤 환경에 직면하게 될지 모른다”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미래 성장사업인 동시에 자원빈국인 우리나라가 반드시 선점해야 할 전략사업이므로 독자기술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양광에너지사업은 오는 2010년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한 신재생에너지 시장이다.  

윤종성 기자 jsyoo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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