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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청소년 불법복제율, 3년 간 24% 감소

최종수정 2007.05.30 09:47 기사입력 2007.05.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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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다운로드 대학생 55%, 바이러스 등 피해 경험

지난 3년간 미 청소년들의 불법복제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 www.bsa.org)은 미국의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청소년의 불법복제율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대학생의 절반 이상은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BSA가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액티브를 통해 미국 8 ~ 18세 청소년 11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결과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음악, 영화, 게임 등의 디지털 콘텐츠의 불법 복제율은 지난 2004년 60%에서 2006년 43%를 거쳐, 2007년에는 36%까지 떨어졌다.

불법다운로드에 있어서 두려움을 갖는 요인에 있어서는 '컴퓨터 바이러스의 감염'(62%), '법적인 문제'(52%), '스파이웨어 다운로드'(51%) 순이었으며, 특히 '부모님께 꾸중 듣기'가 48%를 기록하며 지난해 40% 대비 8%나 증가하여 주목을 끌었다.

또한 불법 다운로드를 이용한 미국 대학생의 55%가 그로 인해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의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불법복제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윤정 기자 yo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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