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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셋톱박스 산업 성장 모멘텀 가시화"

최종수정 2007.05.30 08:33 기사입력 2007.05.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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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셋톱박스(STB) 산업에 대해 방송환경 변화와 기술표준 진화, IPTV 서비스 본격화 등에 힘입어 향후 2~3년간 호황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김병기 애널리스트는 이같이 밝히고 "국내 STB 업체들의 실적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특히 2004년 이후 경쟁심화로 성장이 정체되거나 역성장을 기록했던 후발 업체들이 전성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망종목으로는 가온미디어와 셀런을 제시했다. 그는 방송사업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가온미디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IPTV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셀런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전방산업인 유료방송 시장의 경쟁심화로 고급형 STB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또한 영상압축기술표준의 진화와 IPTV 서비스의 본격화 등도 STB의 교체수요와 신규수요를 촉발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한 업체를 가려내는 안목이 필요하다"며 "방송사업자 시장비중이 높은 업체와 IPTV용 STB에 대한 대응력이 높은 업체, 지역별로 고객다변화에 성공한 업체에 대한 선별적 투자가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영 기자 jj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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