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인탑스, 신규 모델 출시로 실적 개선 전망..'매수'

최종수정 2007.05.30 08:33 기사입력 2007.05.30 08:20

댓글쓰기

동양종합금융증권은 30일 인탑스에 대해 신규 모델 출시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현중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3.5%, 41.7% 증가한 872억원, 95억원이 예상된다"며 "이는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량이 2분기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U600, U100 등 신규 모델들의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김 애널리스트는 "U600 출하량은 3월 20만대로 시작돼 4월 60만대, 5월 50만대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U100 또한 5만대 이하 수준에서 10만대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동사의 4월, 5월 매출액은 각각 300억원 가까이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올해 초 동사의 중국 법인은 50만대/월 CAPA 증설을 통해 현재 총 250만대/월 CAPA 확보했다"며 "CAPA 증설의 효과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돼 동사의 2007년 지분법평가이익은 2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끝으로 그는 "동사의 주가는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시장 대비 할인돼 왔다"면서 "가장 큰 이유는 동사 성장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량 가이드 라인의 상향 조정과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동사의 성장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