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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제산업성, 석유자원개발 주식 매각

최종수정 2007.05.30 08:48 기사입력 2007.05.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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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석유자원개발 주식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닛케이신문은 3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은 구(舊) 석유공단으로부터 계승된 도쿄증권거래소(동증) 1부에 상장된 자원개발회사 '석유자원개발'의 주식 가운데 일부인 911만1000주를 6월중에 입찰방식으로 매각키로 했다.

경제산업성은 심의회, 종합자원에너지 조사회가 2003년 '구(舊) 석유공단 보유주의 민간 매각을 진행한다'고 방침을 정한것을 토대로 주식매각을 결정했다

경제산업성은 석유자원개발 주식의 49.9%(2854만주)를 보유한 최대주주였으나 이번 주식 매각으로 주식보유 비율은 34%로 내려간다.

신문은 이번 경제산업성의 주식매각에 대해 석유자원개발 경영참여에서 점차 손을 떼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주식 매각액은 6월8일∼13일 사이에 정해질 예정이지만 현재 주가로 환산하면 매각액은 총 800억엔규모에 이르며 매각액은 경제산업성 소속 '에너지 대책특별회계'에 계상키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자원확보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자원확보에 국가가 관여를 강화시켜야 한다'라는 의견도 있어 이번 경제산업성의 석유자원개발 주식매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신문은 예상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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