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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졸릭 전 미 국무부 부장관, 세계은행 총재 지명

최종수정 2007.05.30 15:00 기사입력 2007.05.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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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졸릭 전 미 국무부 부장관이 세계은행 총재로 사실상 지명됐다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로버트 졸릭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인물로 폴 울포위츠 총재가 스캔들로 사임하게 되면서 유력한 후임 총재로 하마평에 오른 인물이다.

관행에 따라 폴 울포위츠의 후임자는 미국인이 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 온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졸릭의 지명 사실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시 대통령이 졸릭을 세계은행 총재로 공식 지명하면 세계은행 집행이사회는 이를 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동교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졸릭은 재무부에 들어가며 공직에 입문했다.

졸릭은 부시 행정부에 합류하기 전인 1990년대 초 미국 최대 모기지회사 패니매의 수석 부사장과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고문을 지낸 경험도 있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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