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KT, 로봇 격투대회 후원

최종수정 2007.05.28 16:17 기사입력 2007.05.28 16:16

댓글쓰기

KT배 수퍼로봇 그랑프리(SRGP) 스페셜파이트 개최

KT가 대기업으로는 최초로 로봇 격투대회를 후원한다.

KT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 3전시관에서 열리는 ‘KT배 수퍼로봇 그랑프리(SRGP) 스페셜파이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수퍼로봇 그랑프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휴머노이드 로봇 대회로서 1년에 4번의 정규 대회와 스페셜파이트가 개최된다. ‘2007 스마트홈 네트워크쇼’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갖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5개 팀 10대의 로봇이 참가해 로봇 퍼포먼스와 격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 개최된 ‘수퍼로봇 그랑프리 2007 시즌 1’에서 국내 최고 로봇의 자리에 등극한 ‘해일2007(전창훈 파일럿, 로봇공장 소속)’과 아깝게 준우승에 머문 ‘가제트3(천병식 파일럿, KT 로봇 게임단 소속)’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가제트3’와 ‘해일2007’의 리벤지 매치가 이루어지게 될 지 로봇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시즌 1에서 ‘마술 로봇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미스터(광운대 ROBIT 소속)’의 표윤석 파일럿도 출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정규 시즌이 아닌 스페셜파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회 총괄 운영을 맡고 있는 로보위즈 한상균 대표는 “통신 네트워크와 지능형 로봇 기술이 결합된 로봇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진수가 무엇인지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rg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