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정부 "뼈 있는 미 쇠고기 위험평가"(상보)

최종수정 2007.05.28 14:21 기사입력 2007.05.28 14:13

댓글쓰기

정부는 수입위생조건에 대해 검토를 거쳐 미국산 뼈 있는 쇠고기의 수입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2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 수입쇠고기 검역 관련 정부입장'을  발표했다.

권 부총리는 "미국이 구제수역사무국(OIE)에서 광우병 위험 통제국가로 지정 받은 뒤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위생조건의 개정 협상을 요청해 왔으며, 이에 따라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OIE의 권고를 존중해 수입위생 조건 개정협상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르는 절차를 합리적인 기간 안에 마무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 부총리는 "광우병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 법령에 따라 국제적이고 과학적인 절차에 따라 독자적으로 수입위험평가를 실시한 뒤 이를 토대로 미국과 협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부총리는 특히 "국내 한우농가에 미칠 수 있는 피해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를 거쳐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중"이라고 덧붙였다.

이경호 기자 victoria@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