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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 백운호수주변 공영개발된다

최종수정 2007.05.28 14:26 기사입력 2007.05.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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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그린벨트 조정가능지역인 백운호수 주변 일대 29만평이 공영 방식으로 개발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학의동 백운호수 주변 96만5000여㎡에 대해 공영 방식으로 개발키로 하고 최근 개별적인 개발행위 허가를 제한한다고 공고했다.

그린벨트 조정가능지역은 관할 자치단체가 난개발 방지와 사회적 비용 최소화를 위해 공영개발을 통해서만 개발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시 공영개발사업단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설명회를 2차례 열어 주민들에게 개발계획을 설명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절차에 따른 공청회가 예정돼 있다"고 했다.

시가 개발하려는 백운호수 일대 땅은 정부가 마련한 그린벨트 제도개선 방안에 의해 광역도시계획상 그린벨트 조정가능지역에 포함된 곳으로, 건설교통부가 내달쯤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의왕시는 이 땅에 대해 오는 8월까지 기본구상과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내년에 도시계획 입안절차를 마칠 방침이다.

시는 이 일대를 저층ㆍ저밀도의 주거시설을 포함해 생산ㆍ문화ㆍ휴양기능을 갖춘 복합타운을 조성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김정수기자 k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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