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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 보증하는 보험 출시검토

최종수정 2007.05.28 11:03 기사입력 2007.05.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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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 등 문화콘텐츠 제작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보증보험 상품 출시가 검토되고 있다.

28일 서울보증보험에 따르면 7월 열린우리당 우상호 의원이 입법발의할 '문화산업진응기본법 일부 개정안'에 따라 '문화산업완성 보증보험'의 상품 개발이 검토되고 있다.

이 보험은 영화제작을 중 영화촬영이 중단되거나 제작사가 부도날 경우에 대해비 지속적으로 영화제작을 할 수 있도록 보증을 서주는 보험이다.

문화관광부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근거조항이 마련되면 보증보험개발 및 후속조치를 취해나갈 계획이다.

문광부는 이를 위해 서울보증보험에 상품개발에 대한 협의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문광부로부터 상품개발 협의요청이 있어 2~3회 정도 논의가 있었다"며 "일단 법안이 발의돼야 구체적인 상품개발 등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화산업보증보험은 지난 2004년 도입이 검토됐지만 국내는 외국과 달리 투자와 제작을 겸하는 CJ, 쇼박스 등 대형업체들이 시장의 70~80%를 차지하고 있어 제작보증의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 보류된 바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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