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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오산힐스테이트, 신도시효과 '톡톡'

최종수정 2007.05.28 11:06 기사입력 2007.05.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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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률 100%달성, 계약도 1주일내 완료 예상

현대건설이 지난주 청약에 들어간 오산 원동 힐스테이트가 화성 동탄 신도시유력후보지 설에 힘입어 청약률 1.1대 1을 기록했다.

오산 원동 힐스테이트는 당초 대형평형 위주로 청약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대상부지가 화성 동탄신도시와 5km 떨어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시너지효과를 누리게 됐다.

청약률은 무주택 특별공급 및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15일에는 총 433가구 모집에 237명이 청약, 0.54대 1을 기록했으나 다음날인 16일 2,3 순위 모집에서는 총 479명이 신청해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평형별로는 35평형대 216가구 모집에 230명이 접수, 1대 1을 넘어섰고, 40평형대는 108가구 모집에 137명이 접수, 1.2대 1을 기록했다. 가장 큰 평수인 50평형대는 109가구 모집에 112명이 접수, 1대1를 넘겼다.

원동 힐스테이트는 평당 평균 분양가가 750만원대로 6월에 입주하는 대림 원동 시세(34평형 3억원대)와 비슷하며 오산시청이 있는 궐동지역 아파트보다 평당 150만원 정도 낮은 편이다.

평당 시세 15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동탄 신도시에 비해서는 분양가가 절반 수준밖에 안돼 당초 실수요층이 적을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오늘(28일)부터 3일간 실시하는 계약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병현 분양소장은 "3일 계약기간안에 60~65% 계약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1주일 이내에 예비당첨자와 사전예약자 계약까지 계약률 100%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수영 기자 js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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