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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정부와 손잡고 글로벌 인삼사업 추진

최종수정 2007.05.28 10:43 기사입력 2007.05.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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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인삼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지난 22일 농림부가 주관하는 '해외인삼잠재시장에 대한 맞춤형 인삼개발'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한국 인삼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농림부가 10억원의 개발비를, 동원F&B 컨소시엄이 3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인삼의 쓴 맛을 꺼리는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사포린 성분을 제거하는 등 '맞춤형 인삼'이라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인삼 수출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동원F&B 컨소시엄에는 뉴트리, 포천중문의대, 한국산업기술대학 등으로 구성됐으며 뉴트리와 대학이 맞춤형 인삼을 개발하면 동원F&B가 이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원F&B는 최근 신규 사업을 강화하고 인삼사업을 또 하나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일환으로 이미 지난해 인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을 런칭하고 충남 금산군에 인삼 유통센터 '진덱스'의 위탁경영도 시작했다.

동원F&B는 인삼사업에서만 올해 60억원, 2010년 410억원, 2012년 1000억원, 2016년 2000억원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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