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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블루, 위조방지기술 'DNA 시스템' 도입

최종수정 2007.05.28 10:25 기사입력 2007.05.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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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블루, 위조방지기술 'DNA 시스템'
롯데칠성음료의 '스카치블루'가 이달 말부터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DNA공학이 만든 첨단 위조방지기술인 '스카치블루 DNA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한 '스카치블루 DNA시스템'은 DNA잉크를 사용해 만든 라벨을 제품에 부착한 것으로, 고객이 라벨부분에 판별용액을 묻히면 블루컬러가 레드컬러로 변하고, 다시 물을 묻히면 블루컬러로 되돌아오는 독특한 특성을 보여궈 즉석에서 진품을 판별할 수 있다.

또한 라벨을 떼어내면 자동으로 파손되는 특수라벨을 사용해 재사용을 방지하는 한편, 눈에 보이지 않는 고유번호를 라벨에 UV인쇄(자외선 인쇄)해 UV용 전등을 통해 고유번호를 확인하고 리스트와 비교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라벨 속에 있는 스카치블루 고유DNA 정밀분석을 통해 진품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첨단 위조방지기술이 사용됐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은 DNA 잉크를 생산하는 미국 생물공학 회사인 BIOWELL사와 DNA잉크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F.E.E.G. KOREA사와 DNA라벨 독점공급 계약을 2년간 체결했다.

롯데칠성은 위조방지기술이 도입된 스카치블루 시판 초기에는 1회용 판별 용액을 제품에 부착 판매해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게 하는 'FUN'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지면광고 등을 통해 위조주 방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용선 기자 cys46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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