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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 특수소방차 특별정밀진단 실시

최종수정 2007.05.28 12:09 기사입력 2007.05.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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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서울 원묵초등학교 소방훈련 추락 사고와 관련, 유사 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도내 모든 특수소방차량에 대한 특별정밀진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외부소방전문가와 소방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특별기동점검반을 편성해 6월5일까지 굴절사다리차 32대, 고가사다리차 35대 등 모두 67대를 대상으로 정밀진단을 실시한다.

소방본부는 특히 사용연한인 10년 이상 경과차량 14대에 대해선 무조건 와이어와 레벨 바 등 주요부품을 일괄 교체하고 나머지 차량에 대해서는 정밀진단 결과에 따라 교체할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차량에 대한 안전점검 이외에도 탑승자는 예외없이 안전벨트를 장착하도록 의무화하고 규정을 어길 경우 해당 공무원을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보유 중인 굴절사다리차 32대 가운데 20대가 서울 원묵초등학교에서 사용한 굴절차량과 동일 회사 제품으로 확인돼 굴절 및 고가 사다리차를 이용한 교육과 훈련을 전면 중단했다.

김정수기자 k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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