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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불법 행각, 계열사도 동원돼

최종수정 2007.05.28 19:15 기사입력 2007.05.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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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그룹의 불법 행각에 계열사까지 동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이유 그룹의 불법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59억원대의 회삿돈을 제이유의 다른 계열사에 불법 대여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제이유 계열사인 한성에코넷과 볼스코코, 리보피아 대표 박모(47)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5년 4월, 5차례에 걸쳐 코스닥 등록 기업인 한성에코넷 자금 31억원을 빼내 제이유네트워크에 불법 대여했다. 2006년 3월에는 선급금 명목으로 한성에코넷 자금 104억원을 제이유백화점에 대여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또 한성에코넷 주식을 대량으로 취득하거나 처분하면서 주식소유 변동 등 주요 사항을 증권거래소 등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증권거래법 위반)와 회삿돈 6억원 및 주식 90만주(44억원 상당)를 개인적으로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도 받고 있다.

유병온 기자 mare8099@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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