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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인프라펀드 인기 상한가

최종수정 2007.05.28 10:16 기사입력 2007.05.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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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개월만 수탁고 3000억원 돌파
3개월 누적 수익률 18%…올해 설정된 지역ㆍ섹터펀드 중 최고

미래에셋의 인프라투자 펀드 수탁고가 출시 3개월 만에 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래에셋은 28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프라사업 관련 회사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태평양인프라섹터주식형펀드' 수탁고가 출시 3개월만에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호주ㆍ중국ㆍ한국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국의 인프라사업관련 회사주식에 투자하는 섹터주식형펀드다.

인프라실물펀드(전력ㆍ공항ㆍ도로 등 실물인프라자산 펀드에 재간접투자하는 펀드)보다 변동성이 다소 높은 반면 높은 수익률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실제로 지난 2월23일 설정 이후 출시 3개월 여만인 25일 기준, 설정액은 3085억원을 기록했고, 펀드수익률을 반영한 펀드 순자산가치도 3631억원에 이르고 있다.

25일 기준 3개월 누적수익률 18.05%, 1개월 수익률 8.21%로 최근 판매되고 있는 섹터펀드 중 가장 높은 단기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이는 올해 설정된 지역분산투자펀드는 물론, 인프라ㆍ워터ㆍ컨슈머ㆍ원자재ㆍITㆍ헬스케어 등 다양한 섹터펀드 중 최고 수익률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펀드운용을 맡고 있는 미래에셋홍콩자산운용 레이몬드 청은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동력은 인프라와 소비재관련 산업"이라며 "이들 국가 투자우선순위는 인프라에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이승국기자 inkle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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