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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배가, 더 좋은 경기 펼칠께요"

최종수정 2007.05.28 09:45 기사입력 2007.05.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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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클래식 챔프' 김영

   
 
김영이 코닝클래식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코닝(美 뉴욕주)=AP연합
"아직도 우승이 실감나지 않는다"

5년동안 투어 우승을 기다려왔던 김영(27)은 코닝클래식 우승 직후 LPGA와의 인터뷰에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라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출발이 무척 좋았지만, 8~ 9번홀의 연속보기로 마음의 부담이 컸다"는 김영은 "이후에는 다른 선수들은 생각지 않고, 무조건 버디 2개만 더 하자는 생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고 말했다.

김영은 이어 "크리머를 응원하는 갤러리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경기에 집중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김영은 얼굴이 안보일 정도로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경기하는데 대해 "햇빛을 가리기 위해서일뿐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너무 빨리 늙는 것을 원치않기 때문"이라고 여유를 가졌다.

김영은 "많은 선수들이 우승 직후 기복이 심하다지만, 내게는 이번 우승이 자신감을 배가시켜주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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