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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08년 실적 개선 될 것...목표가 ↑

최종수정 2007.05.28 08:53 기사입력 2007.05.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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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8일 현대건설에 대해 2008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승민 애널리스트는 "올해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영업 실적에도 불구하고 2008년에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이라며 "민자 SOC와 공공부문 수주 증가가 예상되는 등 올해 신규수주는 예상(9조8000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11조원 내외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어 "올 하반기로 예상된 태안기업도시의 본격적인 기성이 2008년도에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수익성 좋은 신규 자체사업인 김포지역(1조원 규모)과 용인지역(3000억원 규모)이 2008년에 착공될 예정인 것 또한 동사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M&A이슈는 올 하반기로 갈수록 부각될 것으로 보여 동사 주가의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매각은 2008년에는 매각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2007년 하반기부터 매각진행을 위한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동사는 안정적 내수주로 새롭게 평가받고 있는 건설업종의 대표적인 회사로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수희망업체의 인수의지는 매우 높은 상태로 판단된다"며 "하반기 M&A 이슈 부각에 따라 주가측면에서 긍정적일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하진수 기자 h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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