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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대우證 사장 "산은과 시너지 창출해 IB 키우자"

최종수정 2007.05.28 09:25 기사입력 2007.05.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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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김성태 신임사장은 산업은행을 포함한 KDB 네트워크와의 적극적 업무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내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사장은 28일 여의도 대우증권 본사 16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열고 "대한민국 최고 전통의 증권회사인 대우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해 더없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정을 앞두고 있다"며 "법률이 2009년 시행하게 되면 글로벌 플레이어들과도 사활을 건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 것이고 최근 대형은행등이 증권업종으로의 진출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고 글로벌 IB들이 국내자산운용업으로 속속 진입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금융환경 변화에 미리 대비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테일 부문의 질적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를 만들자"며 "브로커리지의 질적인 수준 향상 뿐만 아니라 생대적으로 취약한 Wealth Management 부문을 빠른 시일내에 업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성장엔진을 개발하고 육성해 글로벌 플레이어와 제대로 경쟁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자"며 "IB부문의 핵심 성공요인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회사 차원의 수준 높은 교육 및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며 필요하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외부 전문가도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회사 전체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대주주인 산업은행을 포함한 KDB 네트워크와의 적극적인 업무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향후 IB 부문 등을 대우증권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확실히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투명하고 따뜻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신바람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며 "이를 위해 대우증권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나야 하며 조직운영 및 업무 투명성 또한 국제적인 수준으로 높아져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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