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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수요 호조세 지속될 것...목표가 ↑

최종수정 2007.05.28 08:14 기사입력 2007.05.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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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8일 동국제강에 대해 철강 가격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지환 애널리스트는 "중국 등 개도국 경제성장, 중동 건설 투자 확대, 선진국 경기회복 등에 힘입어 글로벌 철강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공급업체는 M&A, 전략적 제휴 등 글로벌 소수업체를 중심으로 대형화되며 철강 가격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과거 철강 경기 주기와 달리 2003년부터 계속된 철강 호황 국면이 장기화되며 철강 가격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다.

그는 "원재료인 슬라브, 고철가격 강세에도 불구 지난해 말 이후 후판, 철근 가격 인상 및 판매량의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어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된 상황"이라며 "최근 조선업 시황 호조 및 국내 건설 수요 증가 등이 예상돼 철강 가격 강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상반기 봉형강류에 대한 수요 호조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이는 국내 봉형강류 재고량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하반기 주택건설 수요 확대 등으로 철근, 형강 등 철강재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은 후판뿐만 아니라 봉형강류 생산능력도 국내 2위 지위를 가지고 있어 봉형강류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진수 기자 h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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