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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광위, 기자실 통폐합 따진다

최종수정 2007.05.28 07:40 기사입력 2007.05.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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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조치에 대해 국회가 점검에 나선다.

국회 문광위는 28일  기자실 통폐합을 주도한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취재지원 시스템 선진화 방안'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과 추진배경 등을 보고받고 이 방안의 실효성 등을 점검한다.

정부 부처별로 운영되던 37개 브리핑룸과 기사송고실을 3개로 통폐합하는  내용의 이 방안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등 제정당 뿐 아니라 유력 대선주자들도 모두 반대 또는 유보 입장을 보이고 있어 문제점에 대한 집중 추궁이 이뤄질 전망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차제에 국정홍보처 폐지 문제도 논의하자는 입장인 반면  열린우리당은 "국정홍보처 폐지 주장과 기자실 통폐합 문제는 사안이 다르다는 입장이어서 논의 과정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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