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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銀, 대출금리 0.1% 인상

최종수정 2007.05.28 06:57 기사입력 2007.05.2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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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이 지난 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금리를 0.1%포인트 인상했다.

고시금리를 채택하고 있는 은행들도 시중금리가 오르면서 대출금리를 인상한 것이다.

28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인 '뉴에이스 장기담보대출'의 기준금리를 연 6.49%에서 6.59%로 0.1%포인트 인상했다.

'에이스장기담보대출'도 연 7.75%에서 7.85%로 0.1%포인트 올렸다.

이 대출상품들은 옛 한미은행의 3개월 변동금리 대출상품으로 기취급된 대출금은 3개월변동금리 약정내용에 따라 14일 이후 최초 도래하는 이자변경일에 자동적으로 변경 적용된다.

씨티은행은 금융채 잔존만기 3개월물의 유통수익률과 은행의 내부수익률을 고려해 금리를 고시한다.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도 0.1%포인트씩 인상했다.

이에 따라 뉴직장인신용대출은 10.26%, 영업점 직장인신용대출은 10.11%로 0.1%포인트 올랐다.

스마트론은 11.66%, 닥터론은 10.75%, 팜론은 10.75%로 0.1%포인트 올라 14일 이후부터 적용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시중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상승분을 반영하는 차원에서 고시금리를 올렸다"고 말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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