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보험금 정년 변호사 승려 70세, 호스티스 30세

최종수정 2007.05.28 06:57 기사입력 2007.05.28 06:55

댓글쓰기

보험금을 산정할 때 내 직업의 정년은 몇 세까지 인정될까. 직업별 정년에 따라 보험지급액은 크게 달라진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법원 판결에서 정한 직업별 정년을 기준으로 교통사고나 재해로 다치거나 숨진 사람의 보험금을 산정한다.
 
최근에는 교통사고로 팔과 다리에 마비증세가 나타난 승려의 정년을 70세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오기도 했다.

보험사들이 판례를 토대로 적용하는 직업별 정년은 일반적으로 변호사와 법무사, 승려가 70세로 가장 길다.

임금 통계상 소득이 많고 정년이 긴 사람은 보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정반대가 된다.

나이트클럽의 쇼걸이나 호스티스의 정년은 30세로 매우 짧으며, 의사와 한의사, 화가 목사 등은 65세, 육체 노동자 등 대부분의 업종은 60세를 정년으로 간주한다.

일반 술집 마담이나 나이트클럽 웨이터, 잠수부 등은 50세, 프로야구 선수와 에어로빅 강사, 룸살롱 마담은 40세, 다방 여종업원과 골프장 캐디는 35세를 정년으로 보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