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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10억위안에 파르힘(Parchim)공항 인수

최종수정 2007.05.28 10:48 기사입력 2007.05.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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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린더국제운송대행사 M&A성공

중국 허난성의 린더그룹이 독일 파르힘(Parchim) 공항을 인수, 국제항공화물운송시장에서 영역확대에 본격 나선다.

더욱이 린더그룹은 이번 파르힘 공항인수를 기점으로 세계항공물류 운송시장에서 영역확대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돼 국내외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화통신은 중국 허난성 린더그룹 계열사로 베이징에 본사를 둔 린더국제운송대행사가 독일 파르힘(Parchim) 공항을 10억위안에 인수했다고 28일 보도했다.

린더국제운송대행사는 이미 80여개의 국가와 500여개의 도시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갖추고 국제화물 운송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국제화물운송대행업체다.

통신은 이번 독일 파르힘 공항인수는 룽위랑 린더그룹 대표가 파르힘 공항이 화물운송에있어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에 최적인 조건을 갖췄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독일 슈베린(Schwerin)시에 있는 파스킴 공항은 함부르크와는 90㎞, 베를린과는 120km 거리를 두고 있으며 1년에 평균 18만여대 비행기를 수용하고 화물운송을 주로 담당하고 있어 유럽항공화물시장 장악을 위한 계획에 좋은 조건을 갖고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한편 외국 공항을 중국인이 인수한 것은 중국 항공역사상 처음있는 일로 일각에서는 린더그룹의 파르힘 공항 인수가 일종의 투기성이라나는 의견도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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