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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업체 미래전략] 한국전력공사

최종수정 2007.05.28 12:08 기사입력 2007.05.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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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해외 신재생에너지 진출 적극 모색

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은 6개 발전자회사와 함께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3년간 친환경 발전설비 26.6MW(약 1만 8천가구가 1년간 사용할 전력)와 열공급설비 68Gcal/h를 설치.공급한다는 목표다.

한전은 이 중 1068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특히 연구개발사업에 발전사 중 가장 많은 962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태양광과 풍력사업 개발에 주력 중으로 지난 해 50kW규모의 수안보와 중앙교육원 태양광 설비 및 30Mcal/h규모의 둔지 및 화양 폐열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전남사옥 및 속초 연수원 태양광 사업(20kW, 30kW) 및 연산변전소 태양열 사업(13.2Mcal/h)을, 내년엔 안산 구미 남수원 인천 지점등의 태양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 양양군의 소수력 및 풍력사업(4400㎾), 삼천포의 소수력사업(5400㎾), 대관령의 대규모 풍력사업(1만4700㎾)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양구와 덕천의 풍력사업(6만㎾)도 추진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해외 진출도 적극 모색중으로 중국 내에선 최대 외국 풍력 사업자로 부상했다. 

2005년부터 중국 내몽골과 간쑤성 지역에서 풍력사업을 추진, 768만달러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획득하는 등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에도 신지평을 열었다.

최근엔 네이멍구 츠펑시 인근 지역에 23만㎾의 풍력발전 5개 단지를 추가로 건설키로 해  중국내 풍력 발전 설비용량을 총 42만㎾ 규모로 확대했다. 연간 연 438만달러의 CO2배출권 추가수입도 확보하게 됐다.

탄소배출권 사전확보를 위한 카본펀드의 참여방안도 수립중이며 올해부터 2010년까지 5500억원 규모의 신재생 발전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염지은 기자 senajy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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