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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중기와의 상생은 계속된다'

최종수정 2007.05.30 13:20 기사입력 2007.05.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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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 이전 지원, 판로 개척 등에 적극

발전사들이 특허 기술이전 및 판로 개척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완수는 물론 부품 국산화 등을 통한 기자재의 합리적 가격 및 안정적 공급 등 상생의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 

30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사장 곽영욱)은 자체 개발한 '자동장력조절양날벨트크리너'등 19건의 지적재산권을 국내유망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했다. 

또  경영관리능력의 체계적인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에 맞는 OEM교육 지원과 '중소기업 CEO 경영자문 멘토링 제도'를 2005년 전경련과 시행중에 있다.

또한 16개 기업을 선정해 ISO9001, ISO14001 등 경영시스템의 초기인증 취득 지원을 위해 매년 2억가량을 투입하고 있다.

중소기업 인력에 대한 직무향상 교육도 자체 교육기관을 활용해 연 40명에게 무상으로 실시중이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은  전산제어설비 제어카드 시험장치 등 160억원 가치로 추정되는 12건의 산업재산권을 중소기업에 양도했다.  

2004년 7월엔 중소기업지원 협력연구개발사업을 발전회사 최초로 시행해 '터빈 가변간극 패킹링 국산화 개발'등 9건, 20억5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2005년 10월엔  '발전용 보일러 튜브 미끄럼 정렬금구'등 5건의 산업재산권에 대해 무상 기술이전 및 통상실시권을 설정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2003년부터 자체 보유중인 78건의 특허 등 산업재산권을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 10건의 무상 기술 이전 등  현재까지 총 19건의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은 기술전문팀을 포함한 본사 및 사업소별 지원조직을 구성, 발전설비 정비·제작 및 환경·화학 분야의 회사보유 기술 및 인력·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술 및 품질경영 분석 등 회사보유 산업재산권을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 기술의 활용성을 제고하고 있다.

지난 해 신인천복합의 터빈진동 원격감시설비 설치 및 운용기술(한국플래트서비스), 윤활유 계측기 교체 및 윤활유 샘플검사 (썬테크발전기) 등을 지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기자재 국산화를 위해 기술, 자금, 판로 등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중기 연구개발을 위해 한 해 약 75억원을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총 개발비의 75%, 5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우수 개발 제품에 대해선 우선 구매를 시행하는 등 판로 개척도 적극 지원, 지난해 공공구매의 66% 4925억원이 중소기업 제품이었다.

500억원 규모의 ‘한수원파워대출’도 기업은행을 통해 시행중으로 지난해에 36개 기업이 134억원을 이용했다. 

해외 판로 개척도 적극 지원, 리얼게인-웨스팅하우스의  21만달러  계약, 삼신-중국 링아오원전의1300만달러 계약을 중개해 성사시킨 바 있다.

염지은 기자 senajy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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