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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사인이 사라지는 도시, 과천시

최종수정 2007.05.24 09:11 기사입력 2007.05.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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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내 경기도 과천시에서 네온사인 간판이 사라진다.

경기도 과천시는 23일 시내 전 지역에 네온사인 간판 설치를 전면금지하는 등 대대적인 도시미관 정비사업을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15일 '옥외광고물특정구역지정 및 광고물표시 금지제한 규정'을 고시하고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새로 시행된 옥외광고물 관련 규정은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한 과천시 전 지역내 네온사인 표지 금지 ▲성 상품화 문구.그림.사진 금지 ▲한 건물 간판 총수량 2개로 제한 ▲지주형 간판(4m 이내), 돌출형 간판(2m) 길이 제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간판에 표시되는 문자의 크기는 70% 이내, 붉은 계통의 색은 50% 이내로 제한되며 건물 2층 이상 창문을 이용한 광고와 2개 이상 벽면을 연결하는 간판 설치도 금지된다. 

1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네온사인 등 유해간판을 친환경간판으로 교체하는 업주들에게 비용을 지원하는 등 자진철거를 유도한 뒤 불법광고물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김정수 기자 k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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