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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UAE총리, 부산에 두바이 타운 조성 제안

최종수정 2007.05.23 16:12 기사입력 2007.05.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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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의 부산 투자유치를 위해 부산에 '두바이타운'을 조성하는 방안을 방한중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총리에게 공개 제안했다고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이 23일 밝혔다.

김 의원은 22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모하메드 총리 환영만찬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EFZ)에 대한 투자를 요청하면서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부산과 두바이가 작년 11월 자매결연을 했고, 두바이항만공사가 ㈜부산신항만의 최대주주이자 부산신항만의 관리자라는 점 등의 인연을 거론하면서 BJEFZ내에 두바이타운을 조성, 이 지역을 '극동의 두바이'(두바이 2)로 만드는 내용의 투자요청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모하메드 총리는 "부산에 대해 각별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한 뒤 배석한 술탄 아흐마드 빈 슬라이엠 자유지대청장(두바이 시장격)에게 투자요청 건의서와 BJEFZ 홍보CD를 건네 주면서 "적극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김 의원은 이날 '한-쿠웨이트친선협회장' 자격으로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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