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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코스피, 외인 매수세에 사상 최고치

최종수정 2007.05.23 15:49 기사입력 2007.05.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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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는 소식과 함께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확산되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71포인트(0.23%) 오른 1646.59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96억원, 660억원의 매물을 쏟아냈으나 외국인이 695억원을 순매수하며 강세를 지켜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이틀째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차익거래 353억원, 비차익거래 742억원 매도로 총 1095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종이ㆍ목재(-1.49%), 전기가스업(-1.19%) 등이 약세를 보인 반면 의약품(4.6%), 운수창고(2.14%) 등은 강세를 보이는 등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혼조양상을 보이며 거래를 마감했다.

23일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000원(-0.53%) 내린 56만2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고 국민은행(-0.48%) 한국전력(-1.44%), 우리금융(-0.89%)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포스코(0.70%)와 신한지주(1.10%), SK텔레콤(0.24%) 등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10종목 포함 430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종목 포함 355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97포인트(0.84%) 오른 716.83을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8억원, 29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역시 외국인이 179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비금속(-2.97%), 기타제조(-2.37%), 의료ㆍ정밀기기(-0.66%)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강세였다.

특히 화학(3.79%), 일반전기전자(2.70%)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세로 마감했다.

NHN은 전일대비 1300원(0.82%) 오른 15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서울반도체(4.93%), CJ홈쇼핑(1.32%), 평산(1.69%) 등도 강세를 유지했다.

다만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1400원(-1.97%) 하락한 6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하나로텔레콤과 메가스터디는 전날과 동일한 수준을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8종목 포함 475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6종목 포함 437종목이 하락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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