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삼성전자, '재스퍼 모리슨 가전' 유럽공개

최종수정 2007.05.23 15:04 기사입력 2007.05.23 15:00

댓글쓰기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파리 오페라하우스에서 세계적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유럽형 냉장고와 전기 오븐 신제품을 발표했다.

재스퍼 모리슨은 영국 출신의 세계적 산업디자이너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장식적 요소는 과감히 생략하는 '절제의 미학'으로 유명하다.

삼성전자는 깔끔한 외장은 최근 산업디자인의 가장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니멀리즘'을 표현했으며, 저장공간은 사용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내부 저장공간에는 유럽인들의 식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반영돼 기존 제품과 공간 디자인에서 완전한 차별화를 이뤘다.

특히 삼성전자의 독자기술인 '트윈 컨벡션' 기능을 적용해 하나의 오븐으로 동시에 두 가지 요리를 서로 다른 온도조건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피가 적은 음식의 경우 오븐 공간의 절반만 가동되도록 해 전력소모도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김인수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독립냉각 기술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구주 프리미엄급 양문형 냉장고 시장에서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1위를 지켜왔다"며 "재스퍼 모리슨 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스퍼 모리슨 냉장고'는 5월부터 유럽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구경민 기자 kk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TODAY 주요뉴스 '세쌍둥이 임신' 104kg 황신영…"이제 배 터질 것 같다" '세쌍둥이 임신' 104kg 황신영…"이제 배 터질...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