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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국내 모기지보험 시장 진출

최종수정 2007.05.23 14:50 기사입력 2007.05.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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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보험그룹인 AIG가 국내 모기지보험 시장을 바탕으로 재보험 영업을 시작할 전망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G는 서울보증보험과 제휴해 모기지 보험시장 진출 준비를 마쳤다.

모기지보험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고객이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보험사가 대신 갚아주는 상품으로 이에 가입하면 은행 대출금의 한도가 크게 늘어난다.

AIG는 전문 모기지 보험사인 `AIG 유나이티드 개런티 아시아 리미티드`에 대한 보험업 예비허가를 지난 16일 금융감독원에 신청했다. 금감원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후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모기지 보험은 2002년 서울보증보험이 '모기지 신용보험' 형태로 판매했으나 활성화 되지 못했고, 이번에 AIG와 제휴를 맺으며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AIG 유나이티드 개런티 아시아 리미티드`는 이미 2005년 11월 서울보증보험과 모기지 보험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후 한국 시장 진출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AIG와 서울보증보험의 제휴기간은 10년이다.

서울보증이 모기지 보험 판매를 담당하며, AIG는 재보험 형태로 보험계약에 대한 관리·운영을 맡게 된다.

AIG는 다음달 초 금감원으로부터 예비허가를 맡으면 7월에는 모기지보험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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