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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3거래일 연속 상승세...'주식거래수수료 인상 계획 없다'

최종수정 2007.05.23 14:28 기사입력 2007.05.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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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 강세, 철강주 약세

중국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정부가 주식거래수수료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언론의 보도 이후 주가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3일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1시25분(현지시간) 현재 전일 대비 1.19% 오른 4159.31, 선전지수는 1.66% 오른 1218.32를 기록 중이다.

벤치마크인 상하이선전300지수는 전일 대비 1% 오른 3909.95로 오전장을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하이증권보는 현 0.1%에서 0.3%로 주식거래수수료가 인상될 것이라는 일부 투자자들의 전망에 대해 중국 정부는 이 같은 인상 계획이 없다고 이날 보도했다.

궈타이자산운용의 판 디자오 펀드매니저는 "주식거래수수료 인상과 관련한 소식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인상 계획이 없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주가 상승을 계속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종별로는 3거래일 연속 부동산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차이나반케는 4.9% 오른 18.25위안에 거래 중이다.

반면 철강주는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스틸이 압연제품 가격을 현재의 톤당 3942위안에서 변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바오산스틸의 주가는 전일 대비 2% 빠진 12.60위안을 기록 중이다.

중국 3위 은행인 초상은행은 전일 대비 2% 상승한 21.07위안을 기록 중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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