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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한국전파기지국 Issuer Rating 'A-(안정적)'

최종수정 2007.05.23 14:04 기사입력 2007.05.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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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는 23일, 한국전파기지국의 Issuer Rating 본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했다.

이번 신용등급은 영위사업의 공적 속성, 호의적인 법제도적 환경, 안정적인 영업기반 등의 긍정적 요인과, 통신사업자에 대한 교섭력 한계, 통신사업자의 설비투자에 따른 영업변동성 등의 부정적 요인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신평은 밝혔다.

한국전파기지국은 정보통신부가 국가자원절약 및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각 통신사업자가 설치하는 개별 기지국에 대한 공용화 방안을 검토해, 산하기관인 한국전파진흥원(구-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의 주도로 13개 통신사업자와 공동출자해 설립한 무선기지국 공용화 전담회사이다.

지하철, 군부대, 국립공원, 그린벨트 지역 등 특수지역의 기지국 건설, 임대, 관리 등과 관련하여 양호한 사업실적을 시현하고 있으며, 주요 주주인 KTF, LGT, SKT에 대한 매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기지국 공용화와 관련된 업무를 유일하게 영위하고 있다. 기지국 건설, 관리 및 이용과 관련한 이해관계자의 대부분이 동사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고, 상당기간 동사와 안정적인 영업관계를 유지했다.

특수지역의 토지 이용 관련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분간 경쟁업체의 출현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을 한신평은 평가배경으로 꼽았다.

한편, 한신평은 "통신사업자와의 협상 및 사용료 협정에 동사의 수익성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시장환경 및 각 사업자의 투자계획에 따라 통신시설 매출이 연동되는 구조"라면서 "통신사업자에 대한 교섭력 한계 등을 감안할 때, 높은 마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나, 각 사업자의 전체 네트워크 운영에 있어서 역할 비중을 감안하면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성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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