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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고객을 위한 ‘LG Way’를 찾아라” 특명

최종수정 2007.05.23 14:46 기사입력 2007.05.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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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최고의 가치 제공위한 ‘LG만의 방법’ 찾아라!"

   
 
23일 구본무 LG회장이 경기도 이천 소재 LG인화원에서 개최된 「LG스킬올림픽」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영혁신팀의 발표를 듣고 있다.
구본무 LG회장(사진)은 23일 개최된 경영혁신활동대회인 ‘스킬올림픽’에 참석해 이 같이 강조했다.

구 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는 올해부터는 지금까지 축적된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일등기업을 향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혁신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LG만의 방법’을 찾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LG스킬올림픽’은 지난 일년간 국내외 각 사업장에서 추진했던 혁신 노하우를 임직원이 공유하고 혁신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지난 '92년 이래 15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스킬올림픽에서는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변화”의 관점에서 고객의 잠재된 니즈를 발굴해 고객의 생각보다 한발 앞서 독창적인 가치를 창출한 LG전자의 ‘북미 프리미엄 세탁기팀’, LG화학의 ‘고층용 PVC 창호팀’, LG텔레콤의 ‘기분존 서비스팀’, 실트론의 ‘신화창조팀’ 등 8개팀이 가장 우수한 사례로 선정됐다.

LG전자의 북미 프리미엄 세탁기팀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대용량, 절전형 드럼세탁기를 북미시장에 출시해 대형 거래선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세탁기 사업부 전체 이익의 28%를 북미시장에서 거둬들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LG화학의 고층용 PVC 창호팀은 알루미늄 창호가 선점하고 있던 고층창호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높은 구조강도와 단열효과를 지니면서도 경제적인 '고층용PVC창호'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텔레콤의 기분존 서비스팀은 휴대폰을 집전화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분존'서비스를 제공, 1개월만에 30만명 가입이라는 성과 창출을 이끌어냈다.

실트론의 신화창조팀은 반도체 업체의 웨이퍼 수요가 8인치(200mm)에서 12인치(300mm)로 전환하는 트렌드를 미리 파악, 전사적 운영 변화를 통해 별도의 추가 투자없이 국내 최초로 12인치 웨이퍼를 생산, 창사 이래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스킬올림픽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사장, 정일재 LG텔레콤 사장 등 최고경영진 30여명과 임직원 1,300여명이 참가했다.

이규성 기자 bobo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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