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DMB 안테나, 패션 아이템으로 바뀐다

최종수정 2007.05.23 11:48 기사입력 2007.05.23 11:47

댓글쓰기

힝스, ‘액세서리 안테나’ 출시

휴대폰 외관을 흉물스럽게 하고, 자주 부러져 조심해야 하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안테나가 패션을 가미한 액세서리 줄로 새로 태어났다.

   
 
힝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액세서리 줄 타입의 지상파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안테나
휴대폰 힌지 및 DMB 안테나 개발 전문업체인 힝스(대표 송길석, www.hings.co.kr)는 세계 최초로 액세서리 줄에 지상파 DMB 안테나를 내장한 ‘액세서리 안테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지상파 DMB 안테나는 막대형 안테나여서 DMB 방송을 수신하기 위해 안테나를 뽑아야 하고 뽑았을 때 그 모양 또한 흉물스럽다. 힝스가 개발한 ‘악세사리 안테나’는 줄에 안테나 기능을 수행하는 유연한 도선을 내장했다.

따라서 부러질 염려가 없으며, 도선을 감싸는 줄은 다양한 색상 적용이 가능해 패션상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전파 수신율도 우수해 안테나로서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기존 핸드폰에 끼워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6월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승희 힝스 책임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액세서리 DMB 안테나는 사용이 편리하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골라 쓸 수 있어 새로운 안테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힝스는 지난해 젊은 기술진이 모여 설립된 업체로 ‘내장형 안테나 폴더힌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데 이어 십 수년간 수치제어공작(CNC) 가공에 의해 생산해오던 ‘막대형 안테나 틸트 힌지’를 금형, 사출방법으로 생산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TODAY 주요뉴스 "유서 썼다" 고백한 박하선 "부모님이 모르는 부분 세세하게 적어" "유서 썼다" 고백한 박하선 "부모님이 모르는 ...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