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글로비스, 현대차 사회공헌 후광?...신고가 또 경신

최종수정 2007.05.23 09:19 기사입력 2007.05.23 09:16

댓글쓰기

현대차그룹의 운송물류계열사인 글로비스의 질주가 무섭다.

글로비스는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무려 3600원(8.80%)로 오른 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글로비스는 전날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글로비스가 이처럼 급등하고 있는 것은 전날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사회공헌 대책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2일 항고심에서 지난해 기부를 약속했던 1조원을 7년에 걸쳐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상훈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발표한 대책에는 글로비스에 대한 내용이 없다"며 "이는 글로비스 지분의 사회환원으로 현대차그룹 계열사에서 떠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불식한 것으로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4월 정 회장 부자가 보유중인 글로비스 주식 2250만주(지분율 60%)를 포함해 총 1조원을 사회에 기부한다는 내용을 밝힌 바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TODAY 주요뉴스 하석진 "개에게 젖 물리고 폭행도 당해"…가혹행위 폭로 하석진 "개에게 젖 물리고 폭행도 당해"…가혹...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