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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전 국회의원 22일밤 검찰 조사받고 귀가

최종수정 2007.05.23 07:46 기사입력 2007.05.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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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그룹 불법 로비의혹 사건 관련

제이유 그룹의 불법 로비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최재경 부장검사)는 22일 제이유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부영 전 의원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뒤 오후 11시께 귀가시켰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장준하 기념사업회'에 제이유가 2004~2005년 사이 4억여원의 협찬금을 전달한 사실과 관련, 해당 금품이 대가성을 지녔는지 여부를 집중조사했다. 

특히 협찬금이 세금 감면이나 주수수 회장의 사면 등과 관련한 청탁 목적이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캐물었으며, 이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기존의 수사기록과 이 전 의원의 진술을 비교ㆍ검토한 뒤 재소환 및 사법처리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유 사건이 검찰로 넘어온 이후 전ㆍ현직 국회의원을 소환해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병온 기자 mare8099@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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