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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민간인 디지털 수사자문委 발족

최종수정 2007.05.23 09:58 기사입력 2007.05.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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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디지털 수사활동에 필요한 기술 및 학문적 내용을 자문할 디지털수사자문위원회가 23일 발족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오전 위원장인 임종인(52) 고려대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장을 비롯한 29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초청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연구원, 여러 대학 컴퓨터학부 교수, 일선 기업체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이날 제1회 위원회를 열고 디지털수사의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자문위원회는 향후 디스크ㆍ모바일,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암호, 프로그램 등 5개 분야로 팀을 구성해 활동하게 된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에 필요한 디지털 증거자료가 급증함에 따라 정책ㆍ기술적 과제 및 디지털 증거 분석기법과 관련된 외부 전문가의 자문 필요성이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한편 대검 디지털수사담당관실이 지난해 처리한 자료 분량은 영화 파일 4만8700개, MP3 음악파일 25만곡 분량에 해당하는 97.4테라바이트로, 2005년에 비해 업무량이 3배 넘게 증가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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