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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유니버셜뮤직의 BMG뮤직 인수 승인

최종수정 2007.05.23 11:27 기사입력 2007.05.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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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세계적인 메이저 음반회사인 유니버셜뮤직의 BMG뮤직 인수 계획을 승인했다고 AF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유니버셜뮤직의 BMG뮤직 인수가 유럽 음반시장의 경쟁을 심각하게 저해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EU가 이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온라인 디지털 음악시장의 성장으로 유니버셜의 인수가 기존 음반 시장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U는 유니버셜뮤직의 BMG뮤직퍼블리싱 인수가 유럽의 군소 음반업체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면밀히 조사해왔다.

지난해 9월 유니버셜뮤직을 소유한 프랑스 미디어그룹인 비벤디는 BMG뮤직을 16억3000만유로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EU의 승인 결정에 대해 유니버셜뮤직의 자크 호로위츠 사장은 "날로 치열해지는 음반시장에서 작곡가들과 가수 등 업계 종사자에게 더 좋은 환경이 제공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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