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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에 변재진 현 차관 '확실시'

최종수정 2007.05.23 08:25 기사입력 2007.05.2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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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늘 인사추천회의 열어 결정

청와대는 23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후임에 변재진 현 복지부 차관을 승진 기용 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복지부 장관 내정자를 최종 결정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후임 장관에는 변재진 현 복지부 차관의 승진 기용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면서 "조직의 안정을 위해 굳이 시간을 많이 끌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 장관이 22일 퇴진했지만 이미 4월17일 사의를 표한 바 있어 준비는 미리 해 왔다"면서 "검증과 서류 작업이 끝나면 인사추천회의는 언제든 가능하고, 내일은 석가탄신일로 오늘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행시 16회 출신의 변 차관은 경제기획원, 재경원, 기획예산처를 두루 거쳤고 기획예산처 재정기획실장, 재정전략실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2월부터 차관으로 일해왔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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