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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운용사에 자산배분.투자 일임 가능

최종수정 2007.05.22 18:41 기사입력 2007.05.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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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임투자계좌구조 신규 도입

기획예산처는 개별 기금이 상품 유형을 선택하지 않고 운용사에 투자를 전적으로 일임하는 투자일임계좌 구조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처는 이날 장병완 장관 주재로 기금 정책 심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기금 여유자금의 통합운용 등에 관한 규정'을 확정했다.

박성동 기획처 자산운용팀장은 "투자일임계좌 구조의 도입으로 기금의 투자 수요 변화에 더욱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연기금투자풀 구조(Fund of Funds)는 개별 기금이 상품 유형을 지정해 통합펀드에 자금을 예치하고 운용사는 자금을 배분하는 기능만 담당해왔다.

기획처는 또 각 기금이 여유자금 운용 방향과 수지계획 등이 포함된 '여유자금 운용계획'을 기획처 장관에 미리 제출토록 했다.

이밖에도 이번 규정에는 기획처 장관이 '여유자금 운용 세부지침'과 '여유자금 운용 종합보고서'를 수립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이재호 기자 haoha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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