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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레벨, 상한가 기분좋은 출발..3사 일제히 상승(종합)

최종수정 2007.05.22 16:37 기사입력 2007.05.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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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반영>
 
한라레벨이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시작한 데 이어 에버테크노와 잘만테크 등 코스닥 새내기주 3사가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한라레벨은 22일 2550원(14.83%) 급등한 1만9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증권과 교보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도 40만여주를 넘어섰다.

선박용 원격자동측정시스템 전문업체인 한라레벨은 이날 공모가 8600원보다 2배 높은 1만7200원이 시초가로 결정됐다.

한라레벨은 지난해 매출액 163억원,  순 이익 34억원을 올렸고 자본금은 30억원이다.

굿모닝신한증권 김경섭 애널리스트는 "한라레벨은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을 갖춘 선박용 레벨계측 국내 1위업체"라며 "조선업 호황지속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데다, 작년말 신제품 출시로 올해부터 외형성장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나란히 상장했던 에버테크노와 잘만테크도 나란히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LCD검사장비와 물류장비, 반도체장비와 휴대폰장비 등을 제조하는 IT기업 에버테크노는 200원(2.50%) 오른 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8000원으로 공모가 5200원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컴퓨터용 냉각장치 전문 생산업체인 잘만테크도 100원(0.42%)오른 2만4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잘만테크는 공모가 1만4000원보다 약 70% 높은 2만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고, 장중 한 때 2만7200원까지 치솟았다가 소폭 상승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유성모 애널리스트는 "컴퓨터 냉각장치 일반소비자(리테일) 시장에서 세계 1위"라며 "매출액은 PC출하량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는데 가트너에 따르면 세계 PC시장은 이머징마켓과 휴대용PC를 중심으로 2008년까지 연평균 9.8%의 안정적 성장이 전망돼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 "2007년 37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경쟁사대비 시장대응이 빠르고 판매망 확충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향후 해외현지법인 설립으로 OEM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6월 개발 완료예정인 3D LCD모니터부문은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이미 1만8000대를 선주문 받는 등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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