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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가 한국 수출상품의 관문 될 것" - UAE 언론

최종수정 2007.05.22 19:52 기사입력 2007.05.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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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라 인베스트먼트, 성원건설과 초기비용 50억 달러 사업 추진"

세이크 모하메드의 방한 이틀째인 22일 걸프뉴스는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 수출상품의 관문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세이크 모하메드의 "우리는 당신들의 파트너다. 그리고 UAE는 한국 수출상품들의 통과관문이다"는 발언을 인용했다.

신문은 또 세이크 모하메드가 "이번 방문으로 양국은 협력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세이카 루브나 경제장관이 "지난 3년간 양국간 무역이 거의 100%나 늘어났다"고 말하고 한국 기업들에게 "UAE의 최근 빠른 성장과 UAE의 무역관련 법률 등 경쟁력 있는 사업환경을 잘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칼리즈 타임스는 한국이 입국공항에 훌륭한 붉은 카펫을 준비해 세이크 모하메드 일행에 대한 따뜻한 환영의 뜻을 표시했으며 한국의 언론들도 세이크 모하케드 일행을 취재하기 위해 저마다  열띤 경쟁을 벌였다고 전했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세이크 모하메드와 세이크 아흐마드 빈 사에드 알 막툼 에미레이트 그룹 회장이 전날 초기 자본금 10억 달러의 합자회사 '데이라 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라시드 알 파탄과 압둘라 아흐메드 알 합바이를 각각 이사회 의장과 부의장에 선임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또 세이크 아흐마드가 이끌게 되는 '데이라 인베스트먼트'는 같은 날 한국의 성원건설과 양자협정을 체결했으며 두바이 데이라지역에서 초기비용으로 50억 달러가 소요되는 대규모 부동산 관광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두바이=김병철 특파원 bc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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