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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그룹, 지주사 전환 연말께 윤곽

최종수정 2007.05.22 16:02 기사입력 2007.05.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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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중공업그룹인 S&T그룹이 연말께 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고려중이다.

22일 S&T그룹 관계자는 "연말께 지주사 체제의 윤곽을 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자동차부품 회사인수설에 대해서는 "조건만 맞으면 추가 인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 문제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어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어떤 모양새를 갖출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S&TC는 현재 최평규 회장이 전체 지분의 39%를 보유한 회사로, S&TC 아래에 상장 자회사로는 S&T중공업, S&T모터스를 두고 있고, 다시 S&T중공업 밑에는 S&T대우를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S&TC는 연말께 공정위법상 지주사 요건(자회사 주식가액 합계액이 지주회사 자산 총액의 50% 이상)을 충족할 것이 거의 확실시 됨에 따라 S&T그룹은 지주사 전환방침을 검토 중이다.

기성훈 기자 ki03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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