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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R&I, 韓 신용등급 'A+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상보)

최종수정 2007.05.23 08:30 기사입력 2007.05.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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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신용평가사인 R&I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A+ 안정적'에서 'A+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R&I는 국내 경제가 4~5%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재정이 건전하고 금융부문에도 특별한 불안요인이 없어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원화절상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자동차, LCD 등 주요 수출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 R&I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향후 우리나라 신용등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R&I는 한미 FTA가 발효되면 대미수출과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증가하고 서비스 산업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희남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은 "R&I가 메이저 평가사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의 엔화 차입이 수월해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I와 JCR 등 양대 일본계 신용평가사는 지난해에도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재호 기자 haoha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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