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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청도리동화공 방향족 공장 준공식 개최

최종수정 2007.05.22 16:33 기사입력 2007.05.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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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리동화공유한공사(회장 허동수)의 방향족 공장 준공식이 22일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서 거행됐다.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서 열린 청도리동화공유한공사의 방향족 공장 준공식에서 허동수 회장(사진 가운데)이 청도시 위원회 옌치쥔(閻啓俊) 서기(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남자)

청도리동화공은 투자비만 총 6억불이 투입된 산동성 내 최대 규모의 외국투자 기업. 지난 2004년 3월에 착공하여 작년 12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청도리동화공은에선 연산 70만톤의 파라자일렌을 비롯하여 벤젠 24만톤, 톨루엔 16만톤 등 총 110만톤 규모의 방향족을 생산하게 된다.

특히 파라자일렌 생산능력은 작년 중국 전체 수요량인 690만톤의 10%를 넘는다. 이는 중국 자체 생산량 기준으로도 20%에 달하는 규모.

GS칼텍스는 “이를 통해 중국은 연간 7억불(US$) 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원료인 나프타의 공급은 물론, 운영 노하우도 전수해 줄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이번 청도리동화공의 방향족 공장 준공으로, 기존 280만톤(금년 말 기준)의 방향족 생산시설을 포함하여 약 400만톤에 달하는 방향족 제품을 운영하게 됐다. 

허동수 회장은 “지난 2003년 청도시에 방향족 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하였을 때 당시 중국에는 SARS가 발병하여 여타 기업들은 사업을 철수하거나 유보했지만, 우리는 묵묵히 바다를 간척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해 냈다.”며 지난 경과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청도시 서기, 산동성 부성장, 김하중 주중 대사, 홍석우 산자부 본부장 등 내외 귀빈 400여명이 참석했다. 

윤종성 기자 jsyoo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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