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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은감위, 항셍은행과 DBS 현지법인 설립 인가

최종수정 2007.05.22 14:43 기사입력 2007.05.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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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4개 은행이 위안화 소매영업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가운데 위안화 관련 소매영업을 할 수 있는 은행이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는 HSBC의 자회사인 항셍은행과 싱가포르의 DBS가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위안화 예금 및 대출 업무를 실시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 동아시아은행, 씨티그룹 등 외국계 은행 4곳은 이미 CBRC 허가를 받고 위안화 소매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과 도쿄-미쓰비시UFJ은행, ABN 암로, OCBC, JP모건체이스, 윙항은행이 상하이, 베이징과 선전에 현지 법인 등록을 준비 중이다.

레이몬드 오얼 항셍은행 부회장은 "위안화 예대 업무를 제공하는 것은 은행의 중국 본토 사업전략에 중요한 기회를 맞이한 것"이라고 말했다.

법인 지점은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에 들어설 예정이며 오얼 부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존슨 푸 항셍은행 중국 사업부장이 최고 경영직을 맡게 될 전망이다.

현재 항셍은행은 중국 본토에 17개, DBS는 1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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