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진흥저축은행, 美퍼스트스탠다드 뱅크 지분참여

최종수정 2007.05.22 13:56 기사입력 2007.05.22 13:55

댓글쓰기

진흥저축은행이 지난 18일 업계 최초로 미국 LA에 소재하는 퍼스트스탠다드뱅크(First Standard Bank)의 지분 3.4%를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퍼스트스탠다드뱅크는 2005년도에 LA의 현지 한인들의 상당수가 출자해 설립한 은행으로 '골드만삭스'가 최대주주며, 현재 약1500억원 규모의 중소형 은행이다.

올해 2개 지점을 신설하는 등 규모의 성장과 수익성 증대를 통해 향후 미국 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태 퍼스트스탠다드뱅크 행장은 "퍼스트스탠다드의 미래가치에 투자해 준 진흥저축은행에 향후 상호 업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기대감을 표시하고,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이익창출을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저축은행의 관계자는 "금번 미국 은행 투자는 기존 베트남 금융그룹인 가미그룹과의 전략적 제휴 등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 글로벌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이러한 형태의 지분투자를 통해 해외금융기관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형성하고, 이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영 기자 sigumi@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